화엄경(華嚴經) 화엄경 ▲화엄경(華嚴經) 대승불교 초기의 경전이다. 석가모니의 성도(成道)의 깨달음을 가장 훌륭하게 드러낸 최고의 경전으로 손꼽히고 있다. 원제는 대방광불화엄경(大方廣佛華嚴經)이다. 우리나라 화엄종의 근본경전이다. 불교전문강원의 대교과(大敎科)에서 가르치고 있다. 한역본(漢譯本)은 권.. 여시아문(如是我聞)/경전 2007.06.26
불자기초상식 알아두면 좋은 불자상식 ▣ 사찰의 문 1.일주문 * 절 입구에 양쪽 하나씩의 기둥으로 세워진 건물 * 일주문을 경계로 문밖을 속계, 문안을 진계라 부름 2.천왕문 * 부처님의 세계를 지키는 사천왕을 모신 문 : 일명 봉황문 * 동쪽에 지국천왕-비파 가짐 * 서쪽에 광목천왕-여의주,새끼줄 가짐 * 남쪽에 증.. 여시아문(如是我聞)/불교관련 이야기 2007.06.26
마음 닦는 법-본래면목 [普照 修心訣] 본래면목 [普照 修心訣] "상상(上上)의 근기는 들으면 곧 쉽게 알지만, 중하(中下)의 근기는 의혹이 없지 않을 것입니다. 다시 방편을 말씀하여 어리석은 이로 하여금 알아 듣게 해 주십시오." "도는 알고 모르는 데 있지 않다. 네가 어리석어 깨닫기를 기다리니 그 생각을 쉬고 내 말을 들어라. 모든 법.. 여시아문(如是我聞)/佛 祖師語錄 2007.06.26
마음 닦는 법-돈오점수 [普照 修心訣] 돈오점수 [普照 修心訣] "돈오(頓悟)와 점수(漸修) 두 문이 모든 성인의 길이라 말씀하셨는데, 깨달음이 이미 단박 깨달음이었다면 왜 점수를 빌리며, 닦음이 점차 닦는 것이라면 어째서 돈오라 합니까? 돈과 점의 두 가지 뜻을 거듭 말씀하여 의심을 풀어 주십시오." "범부가 미(迷)했을 때는 사대(四大).. 여시아문(如是我聞)/佛 祖師語錄 2007.06.26
마음 닦는 법-신통변화 [普照 修心訣] 신통변화 [普照 修心訣] "앞에 말씀하신 견성(見性)이 참으로 견성이라면 그는 곧 성인입니다. 신통변화(神通變化)를 나타내어 보통 사람과는 다른 데가 있어야 할 텐데, 어째서 요즘 수도인들은 한 사람도 신통변화를 부리지 못합니까?" "너 함부로 미친 소리를 하지 말아라. 정(正)과 사(邪)를 분간하.. 여시아문(如是我聞)/佛 祖師語錄 2007.06.26
마음 닦는 법-불타는 집 [普照*¹ 修心訣] 불타는 집 [普照*¹ 修心訣] 삼계(三界)*²의 뜨거운 번뇌가 마치 불타는 집과 같은데, 어째서 거기 머물러 그 긴 고통을 달게 받을 것인가. 윤회를 면하려면 부처를 찾아야 한다. 부처는 곧 이 마음인데, 마음을 어찌 먼 데서 찾으랴. 마음은 이 몸을 떠나 따로 있는 것이 아니다. 육신은 거짓이어서 생(.. 여시아문(如是我聞)/佛 祖師語錄 2007.06.20
출가사문에게 보내는 글-수행자에게 보내는 글 [元曉 發心修行章] 부처님이 열반의 세계에 계시는 것은 오랜 세월 동안 욕심을 끊고 고행하신 결과요, 중생들이 불타는 집에 윤회하는 것은 끝없는 세상에 탐욕을 버리지 못한 탓이다. 누가 막지 않는 천당이지만 가는 사람이 적은 것은 삼독(三毒)의 번뇌를 자기의 재물인 양 여기기 때문이며, 유혹이 없는 데도 나쁜 .. 여시아문(如是我聞)/佛 祖師語錄 2007.06.20
"一日一言" - 삶- 세월은 가는 것도, 오는 것도 아니며 시간 속에 사는 우리가 가고 오고 변하는 것일 뿐이다. 세월이 덧없는 것이 아니고, 우리가 예측할 수 없는 삶을 살기 때문에 덧없는 것이다. 가진 것이 적든 많든 덕을 닦으면서 사는것이 중요하다. 가능하다면 잘 살아야 한다. 우리 모두 부자가 되기 보다는 잘사.. 여시아문(如是我聞)/일일명상 2007.06.20
"一日一言" - 버림 - 크게 버리는 사람만이 크게 얻을 수 있다. 하나가 필요할 때는 하나만 가져야지, 둘을 갖게 되면 애초의 그 하나마저도 잃는다. 행복의 비결은 필요한 것을 얼마나 갖고 있는가가 아니라, 불필요한 것에서 얼마나 자유로워져 있는가에 있다. 우리가 걱정해야 할 것은 늙음이 아니라 녹스는 삶이다. 인간.. 여시아문(如是我聞)/일일명상 2007.06.20
"一日一言" - 입안의 도끼- 나쁜 말과 꾸짖는 말로 잘난 체 뽐내면서 함부로 남을 업신여기면 미움과 원한이 움을 튼다 공손한 말과 부드러운 말씨로 남을 높이고 공경하며 맺힘을 풀고 욕됨을 참으면 미움과 원한은 저절로 사라지리 무릇 사람이 이 세상에 날 때 그 입안에 도기가 생겨 그로써 제 몸을 찍나니 그것은 악한 말 때.. 여시아문(如是我聞)/일일명상 2007.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