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시아문(如是我聞)/일일명상

용심(用心)

大空 2008. 4. 29. 17:51
지금 무슨 일을 하고 있나요?

무엇보다 소중한 건

우리가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이며

우리의 몸 속에

영혼이 숨쉬고 있다는 것입니다.

비워 내지도 않고 담으려 하는 욕심

채워지지 않은 욕심 때문에

영혼이 힘들어 하지 않는지?

마음을 닦는다는 것은

미운 사람 다 용서하고

용심(用心)을 잘 하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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