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사진자료
사진을 잘 찍는 55가지이야기
大空
2008. 2. 20. 13:19
사진을 잘 찍는 55가지이야기
*도서명;<사진을 짤 찍는 55가지 이야기>
*지은이;장 경 환
*발행처;두 솔 *판형;4X6판변형
*페이지;156면 전면컬러 *정가;12,000원
<저자>; 장경환
서울예술대학 사진과를 나왔으며
1988년 8인전"여덟사람의눈" 그룹전
사진의현단계, 환경사진전, 서울정도600년 사진전
에 참여하였다.
다큐멘타리 사진집 "수인선_(눈빛) 과
CD-ROM "라이브코리아-(한국이미지)
가 있으며 현재 다큐멘터리 사진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사진아트엽서 두솔 대표로 있음.
* 책소개
<사진을 짤 찍을 수 있는 기본적인 마음가짐과 행동을 요약한 책>
자동카메라(디지털 카메라)의 보급으로 누구나 손쉽게 사진을 찍을 수 있어서 특별한 거리낌없이 아무데서나 카메라의 셔터를 누르는 것 또한 사실이다. 이렇게 무의미한 사진촬영 보다는 개성 있는 사진,
나만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내면적인 마음의 자세를 갖는 것이 중요하다.
물론, 카메라의 기술적인 방법도 때에 따라서 필요 하지만,
그보다도 이 책에서 보여 주고자 하는 것은 사진을 잘 찍는 여러 가지 방법 중에서도
사진을 찍는 사람의 진실된 마음가짐, 자신만의 느낌과 개성,
또는 감정이 잘 스며들어 사진을 잘 표현 할 수 있도록 사진만의 독특한 특성을 활용하여
촬영에 임하는 방법을 알려 주고자 하였다.
사진을 찍을 때 무엇을 ,어떻게, 왜, 찍는가를 한번쯤 생각하고
대상에 접근하면 괜찮은 사진 한 컷 트는 건질 수 있지 않을까?
이 책은 사진을 잘 찍는 방법을 기술적, 기능적으로 알려주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좋은 사진을 찍기 위해서는 어떠한 마음가짐과 생각으로 촬 영해야 하는가를 말하려는 것이다.
한 평생을 한가지 주제만 가지고, 또는 한 지역만을 사진 찍으면서 살아온 사진가 들도 우리 주위에 많이 있다.
그런 분들을 생각한다면 가끔씩 아무생각 없이 찍는 사진이 아닌,
왜 무엇 때문에 사진을 찍는 가를 한번쯤 생각해보면 좀더 의미있고 재미있는 사진촬영이 되지 않을까싶다.
<목차>
1. 자신의 느낌을 소중히 여겨라.
2. 대상을 철저히 관찰하라.
3. 시야을 넓게 가져라.
4. 피사체를 다양한 시각으로 바라보라.
5. 사진작품의 메시지를 전하는 것도 필요하다.
6. 한 컷의 사진은 사진가의 마음이다.
7. 프로의식을 가져라.
8. 잘 찍은 사진은 기다림에 있다.
9. 사진만의 특성을 충분히 활용하라.
10. 대상을 이미지(단순화)화 시켜라.
11. 사진기를 항상 휴대하고 다녀라.
12. 촬용 전 사전준비를 철저히 하라.
13. 많이 걷는 자만이 좋은 피사체를 발견할 수 있다.
14. 혼자서 촬영하라.
15. 주제를 정하고 촬영하라.
16. 대상(피사체)에 가까이 접근하라.
17. 날씨에 관계없이 촬영하라.
18. 정확한 노출을 찾아내라.
19. 꾸준히 촬영하라.
20. 자기 주위에서 소재를 찾아라.
21. 상황에 대처하는 순발력이 필요하다(주제와 사용 용도에 따라).
22. 용도에 맞게 촬영하라.
23. 많이 찍고 사진 전시회에 자주 가라.
24. 한 컷에 좋은 사진을 만들 수 없다.
25. 피사체(대상)과 정면 승부 하라.
26. 사실을 왜곡하지 마라.
27. 사진구도의 원칙은 없다.
28. 때로는 만드는 사진도 필요하다.
29. 자동카메라가 꼭 좋은 것은 아니다.
30. 디지털 사진도 다르지 않다.
31. 삼각대의 필요성을 인정하라.
32. 적절한 조명은 사진을 다르게 한다.
33. 자신의 카메라 기능을 철저히 파악하라.
34. 카메라와 렌즈를 적절히 선택하라.
35. 프레이밍(framing)을 잘 선택하라.
36. 빛과 그림자의 변화를 읽어라.
37. 피사체에 맞는 표현기법을 발견하라.
38. 칼라사진의 경우 색채대비를 잘 파악하라.
39. 카메라 앵글의 특성을 파악하라.
40. 필터를 적절히 사용하라.
41. 주제에 맞는 필름을 선택하라.
42. 현상과 인화를 미리 생각하고 촬영하라.
43. 흑백 현상, 인화를 직접 해보아라.
44. 사진의 또 다른 세계 클로즈업.
45. 마음으로 촬영하는 인물사진.
46. 어린이 촬영은 자연스러움에 있다.
47. 결혼식 촬영하기
48. 자연과 함께 하는 풍경사진.
49. 자유로운 여행사진.
50. 누드 촬영하기.
51. 분위기 있는 인테리어사진.
52. 결정적 순간의 스포츠사진.
53. 설경 촬영하기.
54. 아름다운 꽃 촬영하기.
55. 자료(복사) 촬용하기.
<본문 중에서>
<6. 한 컷의 사진은 사진가의 마음이다.>
한 컷 한 컷 사진을 찍을 때는 신중하고 최선을 다해야 한다.
수 백 분의 일초에 셔터를 눌러 순간을 포착하는 그때는 자신의 느낌과 감정이 사진 속에 담겨져 있기 때문이다.
한 컷의 사진을 소홀히 다루어서는 안 된다.
사진은 한 컷의 이미지로 말하는 것이며 프레임 속에 담겨지는 한 컷의 사진은 자신이 말하려는 진실이기 때문이다.
진실을 외면하고 도덕성이 결여된 무분별한 촬영은 사진가의 양심을 나타내는 것이다. 그
러기 때문에 한 컷의 사진은 더욱 소중한 것이다.
한 컷의 사진에 최선을 다해서 찍을 때 그것이 곧 사진가의 마음이며 그것이 곧 자신이 말하려는 것이다. 자신의 마음을 사진에 담아서 촬영해보자.
<13. 많이 걷는 자만이 좋은 피사체를 발견할 수 있다.>
많이 걷는다는 것은 그만큼 부지런히 대상(피사체)을 찾아 촬영을 다닌다는 것이다. 사진은 상상하고 생각하여 찍는 것이 아니다. 현실 속에 보이는 대상을 찾는 것이다.
사진은 발견의 예술이며 그 곳에 있으므로 기록되어 진다. 사진의 특성인 현실성, 기록성, 진실성, 독창성, 우연성 등의 만족을 위해서는 나만의 피사체를 찾아야 한다. 높이 나는 새가 멀리 보듯이 많이 움직이는 사람이 특별한 피사체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많은 것이다. 특별한 피사체란 남들이 미처 발견해 내지 못한 특별한 피사체, 내가 생각했던 피사체, 내가 찍고자 하는 주제와 소재에 맞는 피사체를 의미한다. 촬영여행을 다녀보면 자가용을 타고 촬영을 다니면 더 많이 돌아다니고 더 많은 사진을 찍을 것 같은데 대중교통 수단을 이용해서 어느 한 지역으로 촬영을 다닐 때가 사진도 많이 찍고 좋은 피사체를 만나는 일이 많다. 그것은 한곳에 머무르며 대상을 관찰하기보다 그냥 스쳐 지나가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많이 돌아다니고 무작정 걷는 것이 아니라 집중과 관찰이 함께 병행되어야 한다. 사진을 잘 찍는데는 왕도가 없다. 열심히 새로운 곳을 찾아 촬영하고 경험하는 것이다.
다큐멘터리 사진가 세바스티앙 살가도 그는 아프리카의 사헬의 기아를 몇 주씩 머물면서 촬영했고 6년의 걸쳐 노동자 계층을 카메라에 담기도 했으며 많은 지역을 돌아 다녔다. 또 국내의 사진가중에 평생을 한가지 주제를 가지고 촬영을 하는 사람도 있다. 많은 다큐멘터리 사진가 들은 지금도 열심히 피사체를 찾기 위해 걷고 있다.
*도서명;<사진을 짤 찍는 55가지 이야기>
*지은이;장 경 환
*발행처;두 솔 *판형;4X6판변형
*페이지;156면 전면컬러 *정가;12,000원
<저자>; 장경환
서울예술대학 사진과를 나왔으며
1988년 8인전"여덟사람의눈" 그룹전
사진의현단계, 환경사진전, 서울정도600년 사진전
에 참여하였다.
다큐멘타리 사진집 "수인선_(눈빛) 과
CD-ROM "라이브코리아-(한국이미지)
가 있으며 현재 다큐멘터리 사진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사진아트엽서 두솔 대표로 있음.
* 책소개
<사진을 짤 찍을 수 있는 기본적인 마음가짐과 행동을 요약한 책>
자동카메라(디지털 카메라)의 보급으로 누구나 손쉽게 사진을 찍을 수 있어서 특별한 거리낌없이 아무데서나 카메라의 셔터를 누르는 것 또한 사실이다. 이렇게 무의미한 사진촬영 보다는 개성 있는 사진,
나만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내면적인 마음의 자세를 갖는 것이 중요하다.
물론, 카메라의 기술적인 방법도 때에 따라서 필요 하지만,
그보다도 이 책에서 보여 주고자 하는 것은 사진을 잘 찍는 여러 가지 방법 중에서도
사진을 찍는 사람의 진실된 마음가짐, 자신만의 느낌과 개성,
또는 감정이 잘 스며들어 사진을 잘 표현 할 수 있도록 사진만의 독특한 특성을 활용하여
촬영에 임하는 방법을 알려 주고자 하였다.
사진을 찍을 때 무엇을 ,어떻게, 왜, 찍는가를 한번쯤 생각하고
대상에 접근하면 괜찮은 사진 한 컷 트는 건질 수 있지 않을까?
이 책은 사진을 잘 찍는 방법을 기술적, 기능적으로 알려주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좋은 사진을 찍기 위해서는 어떠한 마음가짐과 생각으로 촬 영해야 하는가를 말하려는 것이다.
한 평생을 한가지 주제만 가지고, 또는 한 지역만을 사진 찍으면서 살아온 사진가 들도 우리 주위에 많이 있다.
그런 분들을 생각한다면 가끔씩 아무생각 없이 찍는 사진이 아닌,
왜 무엇 때문에 사진을 찍는 가를 한번쯤 생각해보면 좀더 의미있고 재미있는 사진촬영이 되지 않을까싶다.
<목차>
1. 자신의 느낌을 소중히 여겨라.
2. 대상을 철저히 관찰하라.
3. 시야을 넓게 가져라.
4. 피사체를 다양한 시각으로 바라보라.
5. 사진작품의 메시지를 전하는 것도 필요하다.
6. 한 컷의 사진은 사진가의 마음이다.
7. 프로의식을 가져라.
8. 잘 찍은 사진은 기다림에 있다.
9. 사진만의 특성을 충분히 활용하라.
10. 대상을 이미지(단순화)화 시켜라.
11. 사진기를 항상 휴대하고 다녀라.
12. 촬용 전 사전준비를 철저히 하라.
13. 많이 걷는 자만이 좋은 피사체를 발견할 수 있다.
14. 혼자서 촬영하라.
15. 주제를 정하고 촬영하라.
16. 대상(피사체)에 가까이 접근하라.
17. 날씨에 관계없이 촬영하라.
18. 정확한 노출을 찾아내라.
19. 꾸준히 촬영하라.
20. 자기 주위에서 소재를 찾아라.
21. 상황에 대처하는 순발력이 필요하다(주제와 사용 용도에 따라).
22. 용도에 맞게 촬영하라.
23. 많이 찍고 사진 전시회에 자주 가라.
24. 한 컷에 좋은 사진을 만들 수 없다.
25. 피사체(대상)과 정면 승부 하라.
26. 사실을 왜곡하지 마라.
27. 사진구도의 원칙은 없다.
28. 때로는 만드는 사진도 필요하다.
29. 자동카메라가 꼭 좋은 것은 아니다.
30. 디지털 사진도 다르지 않다.
31. 삼각대의 필요성을 인정하라.
32. 적절한 조명은 사진을 다르게 한다.
33. 자신의 카메라 기능을 철저히 파악하라.
34. 카메라와 렌즈를 적절히 선택하라.
35. 프레이밍(framing)을 잘 선택하라.
36. 빛과 그림자의 변화를 읽어라.
37. 피사체에 맞는 표현기법을 발견하라.
38. 칼라사진의 경우 색채대비를 잘 파악하라.
39. 카메라 앵글의 특성을 파악하라.
40. 필터를 적절히 사용하라.
41. 주제에 맞는 필름을 선택하라.
42. 현상과 인화를 미리 생각하고 촬영하라.
43. 흑백 현상, 인화를 직접 해보아라.
44. 사진의 또 다른 세계 클로즈업.
45. 마음으로 촬영하는 인물사진.
46. 어린이 촬영은 자연스러움에 있다.
47. 결혼식 촬영하기
48. 자연과 함께 하는 풍경사진.
49. 자유로운 여행사진.
50. 누드 촬영하기.
51. 분위기 있는 인테리어사진.
52. 결정적 순간의 스포츠사진.
53. 설경 촬영하기.
54. 아름다운 꽃 촬영하기.
55. 자료(복사) 촬용하기.
<본문 중에서>
<6. 한 컷의 사진은 사진가의 마음이다.>
한 컷 한 컷 사진을 찍을 때는 신중하고 최선을 다해야 한다.
수 백 분의 일초에 셔터를 눌러 순간을 포착하는 그때는 자신의 느낌과 감정이 사진 속에 담겨져 있기 때문이다.
한 컷의 사진을 소홀히 다루어서는 안 된다.
사진은 한 컷의 이미지로 말하는 것이며 프레임 속에 담겨지는 한 컷의 사진은 자신이 말하려는 진실이기 때문이다.
진실을 외면하고 도덕성이 결여된 무분별한 촬영은 사진가의 양심을 나타내는 것이다. 그
러기 때문에 한 컷의 사진은 더욱 소중한 것이다.
한 컷의 사진에 최선을 다해서 찍을 때 그것이 곧 사진가의 마음이며 그것이 곧 자신이 말하려는 것이다. 자신의 마음을 사진에 담아서 촬영해보자.
<13. 많이 걷는 자만이 좋은 피사체를 발견할 수 있다.>
많이 걷는다는 것은 그만큼 부지런히 대상(피사체)을 찾아 촬영을 다닌다는 것이다. 사진은 상상하고 생각하여 찍는 것이 아니다. 현실 속에 보이는 대상을 찾는 것이다.
사진은 발견의 예술이며 그 곳에 있으므로 기록되어 진다. 사진의 특성인 현실성, 기록성, 진실성, 독창성, 우연성 등의 만족을 위해서는 나만의 피사체를 찾아야 한다. 높이 나는 새가 멀리 보듯이 많이 움직이는 사람이 특별한 피사체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많은 것이다. 특별한 피사체란 남들이 미처 발견해 내지 못한 특별한 피사체, 내가 생각했던 피사체, 내가 찍고자 하는 주제와 소재에 맞는 피사체를 의미한다. 촬영여행을 다녀보면 자가용을 타고 촬영을 다니면 더 많이 돌아다니고 더 많은 사진을 찍을 것 같은데 대중교통 수단을 이용해서 어느 한 지역으로 촬영을 다닐 때가 사진도 많이 찍고 좋은 피사체를 만나는 일이 많다. 그것은 한곳에 머무르며 대상을 관찰하기보다 그냥 스쳐 지나가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많이 돌아다니고 무작정 걷는 것이 아니라 집중과 관찰이 함께 병행되어야 한다. 사진을 잘 찍는데는 왕도가 없다. 열심히 새로운 곳을 찾아 촬영하고 경험하는 것이다.
다큐멘터리 사진가 세바스티앙 살가도 그는 아프리카의 사헬의 기아를 몇 주씩 머물면서 촬영했고 6년의 걸쳐 노동자 계층을 카메라에 담기도 했으며 많은 지역을 돌아 다녔다. 또 국내의 사진가중에 평생을 한가지 주제를 가지고 촬영을 하는 사람도 있다. 많은 다큐멘터리 사진가 들은 지금도 열심히 피사체를 찾기 위해 걷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