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空 2007. 12. 23. 11:34

산을 �는다는것은

일상에서 멍들고 할퀴고 상처난 마음을

치유하고자 함이나

스포츠를 즐기둣 격정된 분위기로

무리지어 소란을 피워

산새들과 산짐승들 뿐만 아니라

모처럼 자연의 향기를 느끼고자하는

주변의 사람들까지도

심사를 어지럽히지는  않았는지???

좀더 성숙한 산길을 걸어야 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