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시아문(如是我聞)/일일명상

"一日一言" - 마음의 눈 -

大空 2007. 7. 18. 16:21

 

 

 

 

- 마음의 눈 -

 

기도는 무엇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맑은 마음의 소망이다.

우리가 보는 것은

고정관념의 눈이다.

마음의 눈을 열면 세상이 보인다.

눈을 감으면 안 보이는 것도 보이지만

눈을 뜨면 보이는 것도 보이지 않는다.

기도를 통해 마음의 눈을 열어야 한다.

우리는 기도로써 영혼의 양식을 삼아야 한다.